2006/07/11 08:47






오늘 던킨을 갔다...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던킨에서 커피를 사먹었다. 이 동내 던킨 커피는 정말 최악이다. 정말 맛들이 오묘하고 죽음이다.

첫번 째...
단걸 먹고 싶어서 까페 모카를 먹었다. 한모금 먹는 순간 "헉" 이건 무슨 오묘한 맛일까???? 까페 모카 쉽게 말해서 에스프레소 + 초코 우유 인게다...쉽게 말하면 이다.. 근데..이건...맛이 물에 우유탄듯, 우유에 초코탄듯, 물에 에스프레소 탄듯.. 정말 오묘하다...먹다가 1/4도 먹지 못하고 버렸다 ㅡ.ㅡ

두번째...
다른 매장으로 갔다. 아무래도 던킨은 아메리카노를 먹어야 한다. 라는 생각에 까페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이것 또 한 쉽게 말하면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섞은 거다. 쉽지 않나...근데 여기서 문제가 된다.. ㅡ.ㅡ 너무 뜨겁다 이거다...커피맛을 느끼지도 못한다. 너무 뜨겁다..뚜껑을 뺐다. 흠..그래도 뜨겁다 먹다 먹다..못먹었다.. 맛? 쓰다. ... 아메리카노는 쓴게 아니다!

세번째...
그래그래..던킨은..오리지널을 먹어야한다....그렇치...내가 잘못생각한거다...던킨에서 에스프레소류를 먹은게 잘못이다...그래서 주문한것이 드립커피이다. 드립커피?? 이것도 쉽게 말하면 거름종이에 커피를 넣고 물을 내려 만드는 커피다 까페 아메리 보다 약간 쓰다 맛이 강하다. 물론 카페인도 많다. 그런데..으헛..역시! 아침에 갔어도 너무 오래 우렸나..엄청 쓰고 엄청 뜨겁고 그렇다..이건 완젼 에스프레소 뽑고 물을 쫄인 느낌이다... 그래..내가 드립커피를 먹은게 잘못이다.

네번째..
바로 오늘이다.!!! 내가~ 다 포기했다..역시 가장 무난한 아이스 라떼를 먹는게 좋겠다. 제일 쉽지 않은가 에스프레소 대충 뽑아서 스팀 우유도 아니고 그냥 우유를 넣고 얼음 조금 넣어 주면 되는거다. 말한것 처럼 대충 만드는 법을 알려주면 에스프레소를 내릴때 얼음에 내려서 적당하게 우유를 섞어서 커피우유 맛을 내면 된다. 정말 쉽지 않은가..에스프레소를 뽑는데 어려워서 그렇치 사실 만들긴 쉬운거다 .. 근데..한목음..헉...이게 무슨 맛인가?? 그래 잘못했다. 역시 물만 타는 아이스 오리지널을 먹었어야한다. ㅡ.ㅡ;;;

뭐 제목이 좀 강하긴 하다. 모든 던킨 도너츠 샵의 커피가 이런건 아니니까 말이다. 그런데 어디는 맛있고 어디는 그냥 그렇고 어디는 맛이 최악이면 안되는 것이다. 글로벌 체인점이란게 무엇인가.. 세계어디를 가도 같은 맛을 내야 하는거 아닌가...그래! 커피만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곳도 맛이 약간씩 다르니까 이해를 한다하지만 맛의 차이가 너무 나지 않는가.. 어느정도 평균은 마춰야 하는거 아닌가한다.

게다가 던킨의 오리지널 커피의 모토를 보면 드립커피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드립시간이 제한 되어있다. 핸드립만 하진 못하겠지만 스타벅스에서의 오늘의 커피처럼 맛이 점점 써지고 탁해지는건 막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잘 지키나? 관리 감독은 하나?? 궁금하다.

그리고 "커피? 도넛.. 던킨도넛"이라고 광고를 할 것 이면 매장에 커피 교육을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한다. 어딜가나 비슷한 맛의 커피, 도넛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 최소한 커피 광고를 하는데 말이다. 커피맛이 이래서야 말이 되냐 말이다.  예전에난 던킨 오리지널을 좋아했다. 근데 지금은..완전 싫어 졌다. 어딜가도 맛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ㅡ.ㅡ;;

아침부터 커피가 맛이 없어서 글한번 썼다 . 에잇